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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밤나무, 마술왕부터 유니버스까지 다양한 타켓층 겨냥한 신제품 출시

  • 관리자 (ctree)
  • 2020-04-07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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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밤나무의 4월 신제품 "마술왕 뉴 매직라이트"의 제품
[키즈TV뉴스 나영선 기자] 다양한 완구를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완구업체 ㈜밤나무가 새로운 신제품들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넓은 연령대에 “보급형 마술도구”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마술왕”의 신제품과, 국내에서 보기 드문 구름장난감 “유니버스(UNI-VERSE)”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겨냥한 제품들을 내놓은 밤나무의 제품들을 알아보자.

태국의 Hanky Panky 제품을 수입해 출시한 마술왕 “매직라이트”의 새로운 버전인 “뉴 매직라이트”가 출시되었다. 2015년도에 출시해 5년만에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된 “뉴 매직라이트”는 과연 어떠한 것들이 달라졌을까?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손가락 마술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불빛 마술이다. 기존의 “매직라이트” 구성품 중 손가락 불빛 마술을 할 때 쓰이는 “딜라이트“란 도구가 있는데, 이 도구를 사용 시 불빛이 밖으로 새어나와 마술할 때 어색했던 부분이 있었다면, 새로 출시된 “뉴 매직라이트”버전에서는 불빛이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으면서도 발색도 더 자연스러워졌다.

또한 모양 자체가 기존의 모양과는 다르게 사람의 실제 손가락 모양과 피부색과 흡사하게 표현되어 새로운 모양으로 제작되었다. 그만큼 디테일에 더욱 신경을 써서 제작해 손가락 마술시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 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술왕 “뉴 매직라이트”의 마술도구들을 이용해서 시현 가능한 마술 테크닉들을 박스에 적힌 QR코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영상 설명서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유아와 어린 아이들을 겨냥해 출시된 신제품 “유니버스(UNI-VERSE)”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색다른 형태의 구름장난감이다. 보통의 완구 패키지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솜으로 제작되어 안전하며,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한 무지개색의 구름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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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밤나무의 4월 신제품 "유니버스(UNI-VERSE)"의 제품

유니버스의 장난감을 이용하는 방법은 조금 색다르다.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재질로 이루어진 구름모양의 장난감을 따뜻한 물에 녹이면 총 40가지의 유니콘 피규어와 악세서리,그리고 컬렉터블 카드들을 랜덤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니콘과 악세서리의 종류들도 수십여가지로 구성되어있어 직접 유니콘을 꾸미며 나만의 피규어로 만들어서 놀 수 있는 것이 유니버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어린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들을 출시한 밤나무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마술왕의 “뉴 매직라이트”와 “유니버스(UNI-VERSE)”는 4월중 전국 대형 할인마트와 장난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기사 출처 - http://www.kidstvnews.co.kr/view.php?ud=2020040710102186776cf2d78c68_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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